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 '나눔바자회' 성료 > 사업이야기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 '나눔바자회' 성료

4월 15일, 16일 이틀 간 진행 ... 성금 1,000만원 모여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관장 진태진, 이하 복지관)은 지난 4월 15일(화)과 16일(수) 양일간 복지관 일원에서 '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 수익금으로 약 1,000만원이 모였으며, 전액 장애인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바자회에선 성인의류, 아동의류, 잡화, 화장품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복지관의 진태진 관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바자회를 위해 의류 제작 및 유통기업 JSFNC, 성진컴퍼니, 더탐나, 대영사, 알맹, 랜드햇, 정원가게 등이 물품을 기부했다.

또한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민 간의 정을 나누고, 장애인복지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