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여가사업] 오감활동 "이천 도자기 체험" > 사업이야기

오감활동 나들이 "이천 도자기 체험" 

평생교육팀에서는 지난 7월 29일 '한국신지식인협회 서울 동대문구지회'에서 후원하는 문화여가사업 오감활동 나들이로 시각장애인 6분과 봉사자 분들을 모시고 "이천 도자기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정도가' 도예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체험을 지도해주셨습니다. 참여한 분들은 "50년만에 흙을 만지는 느낌이 너무 좋다." "흙을 빚어 그룻을 만든다는 것이 참 재미있다." 라며 도자기 체험의 즐거움을 말씀하셨습니다. 

*만든 그릇은 정도가에서 가마에 구워 완성하여 택배로 보내주면 한달 후에 복지관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열심히 그릇을 만들고 맛본 이천 쌀밥과 된장찌개, 생선구이가 꿀맛처럼 느껴졌습니다.

무더운날씨였지만 돌아오는 차안에는 시원하고 행복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가을에는 풍성한 가을의 오감활동 나들이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문의 : 평생교육팀 이경훈 사회복지사 010-9956-5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