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가족·직업 스포츠지원사업 트레킹_바람따라 숲길따라... 어깨동무하고 함께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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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평생교육팀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6-07-01 17:19본문
1. 어깨동무 백패킹 단체사진
2. 태안 해변길 트레킹
3. 백패킹 레크레이션
4. 캠프설치
5. 롤링페이퍼 소감1
6. 롤링페이퍼 소감2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 태안 동서트레일 '어깨동무 백패킹' 완주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관장 진태진)이 지난 6월 21~22일 태안 동서트레일 2구간 일부(별주부야영장~백사장항, 약 8km)에서 서울 거주 시각장애인 10명을 포함한 총 15명과 함께 '어깨동무 백패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운영하고 트래블마스터즈(대표 김명수)와 전문 아웃도어 경력 10년 이상의 마스터 5명이 멘토로 참여했다.
도심 생활에 익숙한 참가자들이 배낭을 메고 텐트를 치며 1박 2일 야영에 도전한 이번 여정은,
동서트레일이라는 국내 최초 장거리 백패킹 숲길(경북 울진~충남 태안, 5개 시·도 849km) 위에서 이뤄졌다. 소나무 숲과 산림생태·역사문화 자원을 잇는 이 길은 지역 농·산촌 마을과 연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2구간은 바닷바람과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코스였다.
첫날은 배낭 착용법, 걷는 자세, LNT(Leave No Trace) 7원칙 교육 후 트레킹을 시작해 별주부 대피소에 도착, 저녁에는 캠프 설치와 레크레이션 활동을 즐겼다. 둘째 날은 장비 정리 교육과 롤링페이퍼, 소감 나누기로 마무리했다.
참가자들은 "걷다 보니 한마음이 됐다", "짐을 들어주는 손길에 몸도 마음도 가벼워졌다", "숲바람이 이렇게 시원할 줄 몰랐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한 참여자는 "눈으로 보지 못해도 가슴과 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는 말로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걷기·야영·공동생활을 통해 사회적 소통과 성취감을 높이고, LNT 실천으로 환경 감수성도 함께 키운 시간이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이 자연과 가까워질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복권위원회 지원으로 복권기금을 통해 추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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